제 블로그에 오랫동안 방문을 해주신 분들이라면...알고있으시겠지만..
제 남자친구는 해외로 일을 다니는 사람입니다.
그래서 종종 나갔다올때 선물을 사오는데요...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셨네요..
(네네..자랑포스팅이죠...ㅎㅎ그래도 미워하지는 말아주세요~^^*)
이번에는 영국을 다녀오셨는데요...영국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다양한 물건들중..
제가 가장 좋아라~~하는 먹거리를 사오셨습니다.
바로 크리스마스 쿠키였는데요..ㅎㅎㅎ상자가 뚜껑이 빨간색으로 너무너무 이뻐서 좋더라구요^^*
(안에 내용물보다 상자에 더 관심을 가진...보링이라죠..ㅎㅎ)


상자를 열어보니...아쉽게도 쿠키가 조금 부셔져있었는데요..아무래도
캐리어에 담겨서 여기저기 옮겨지면서 쿵!!했기에..부셔졌더군요...
그래도 먹는데는 큰 무리가 없기에...개봉과 동시에 뿅!하고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.^^;;




그래도 먹기전에 살짝 사진을 찍어두긴 했죠..
식구가 많기에...전 종류별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..
모든 종류를 먹어본 동생말로는 초코칩쿠키가 제일 맛있다고 하더군요..
(ㅠ.ㅠ전 못먹었어요.....)
두번째 선물은.....바로 아래의 물건이죠..무엇일까요?^^

처음에 병을본 사람들의 대부분 반응은 술..일꺼라고 생각을 하시던데요
(병디자인 때문인지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더라구요..ㅎㅎ)
이건 바로 물입니다..^^;;
병 디자인이 이뻐서 사요셨다고 하시더라구요
개인적으로 병가지고 리폼해서 소품을 만들기도 하기에..전 만족스러운 선물이였죠..ㅎㅎ
무엇보다 해외의 물을 먹어보는게 재미나더라구요..(물론 물맛은 다 같지만요..ㅎㅎ)
세번째 선물은 홍차였습니다.

작년 생일떄에도 차를 잔뜩~~받았다가 거의 다 먹고 조금 남아있었는데
이번에는 레몬이랑 생각이 들어있는 차를 사오셨더라구요..
사실 아직 먹어보지는 않아서 어떤 맛일지는 모르겠지만...
느낌이..참....감기에 좋은 식품들로 만들어진 느낌이랄까요..
겨울철에 마시기에 좋을 것 같아서 회사에 가져가기로 했답니다.
네번째 선물은 장미 오일이였습니다.

평소에도 조금 건조한 피부인데..겨울에는 그 건조함이 무척이나 심해지거든요..
그 정도가 무척심해서 추운날에는 피부가 갈라지고 피도 나오져..ㅠ.ㅠ
그래서 항상 연고와 핸드크림을 가지고 다닌답니다.이 오일로 효과를 좀 보면 좋겠네요.
그리고 마지막 선물은 머플러였습니다.

겨자색과 노색으로 투톤의 머플러였습니다.
색상도 마음에 들고 참 좋지만 날이 추워서 지금 바로 사용을 하지 못하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.
장미오일과 머플러는 모로코에서...쿠키랑 물이랑 차는 영국에서 사오신 선물인데요..
지금 이렇게 정리하다보니 영국에서는 전무 먹거리를 사오셨네요^^*
(먹는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가장 좋은 선물이죠 ㅎㅎㅎㅎ)
사실 제가 직접 여행을하러 해외로 나간다면 더 좋겠지만..
그러지 못한 저에게 해외의 다양한 상품을 사다주는 남자친구 덕분에 간접적으로 체험을 하는 기분이네요..
그래도 언젠가는 저도 해외에 나갈 기회가 있겠죠?ㅎㅎ
제 남자친구는 해외로 일을 다니는 사람입니다.
그래서 종종 나갔다올때 선물을 사오는데요...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셨네요..
(네네..자랑포스팅이죠...ㅎㅎ그래도 미워하지는 말아주세요~^^*)
이번에는 영국을 다녀오셨는데요...영국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다양한 물건들중..
제가 가장 좋아라~~하는 먹거리를 사오셨습니다.
바로 크리스마스 쿠키였는데요..ㅎㅎㅎ상자가 뚜껑이 빨간색으로 너무너무 이뻐서 좋더라구요^^*
(안에 내용물보다 상자에 더 관심을 가진...보링이라죠..ㅎㅎ)
상자를 열어보니...아쉽게도 쿠키가 조금 부셔져있었는데요..아무래도
캐리어에 담겨서 여기저기 옮겨지면서 쿵!!했기에..부셔졌더군요...
그래도 먹는데는 큰 무리가 없기에...개봉과 동시에 뿅!하고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.^^;;
그래도 먹기전에 살짝 사진을 찍어두긴 했죠..
식구가 많기에...전 종류별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..
모든 종류를 먹어본 동생말로는 초코칩쿠키가 제일 맛있다고 하더군요..
(ㅠ.ㅠ전 못먹었어요.....)
두번째 선물은.....바로 아래의 물건이죠..무엇일까요?^^
처음에 병을본 사람들의 대부분 반응은 술..일꺼라고 생각을 하시던데요
(병디자인 때문인지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더라구요..ㅎㅎ)
이건 바로 물입니다..^^;;
병 디자인이 이뻐서 사요셨다고 하시더라구요
개인적으로 병가지고 리폼해서 소품을 만들기도 하기에..전 만족스러운 선물이였죠..ㅎㅎ
무엇보다 해외의 물을 먹어보는게 재미나더라구요..(물론 물맛은 다 같지만요..ㅎㅎ)
세번째 선물은 홍차였습니다.
작년 생일떄에도 차를 잔뜩~~받았다가 거의 다 먹고 조금 남아있었는데
이번에는 레몬이랑 생각이 들어있는 차를 사오셨더라구요..
사실 아직 먹어보지는 않아서 어떤 맛일지는 모르겠지만...
느낌이..참....감기에 좋은 식품들로 만들어진 느낌이랄까요..
겨울철에 마시기에 좋을 것 같아서 회사에 가져가기로 했답니다.
네번째 선물은 장미 오일이였습니다.
평소에도 조금 건조한 피부인데..겨울에는 그 건조함이 무척이나 심해지거든요..
그 정도가 무척심해서 추운날에는 피부가 갈라지고 피도 나오져..ㅠ.ㅠ
그래서 항상 연고와 핸드크림을 가지고 다닌답니다.이 오일로 효과를 좀 보면 좋겠네요.
그리고 마지막 선물은 머플러였습니다.
겨자색과 노색으로 투톤의 머플러였습니다.
색상도 마음에 들고 참 좋지만 날이 추워서 지금 바로 사용을 하지 못하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.
장미오일과 머플러는 모로코에서...쿠키랑 물이랑 차는 영국에서 사오신 선물인데요..
지금 이렇게 정리하다보니 영국에서는 전무 먹거리를 사오셨네요^^*
(먹는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가장 좋은 선물이죠 ㅎㅎㅎㅎ)
사실 제가 직접 여행을하러 해외로 나간다면 더 좋겠지만..
그러지 못한 저에게 해외의 다양한 상품을 사다주는 남자친구 덕분에 간접적으로 체험을 하는 기분이네요..
그래도 언젠가는 저도 해외에 나갈 기회가 있겠죠?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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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을 달아 주세요
아주 다양한 선물을 남친께 받으셨군요.
2009.12.25 07:27 신고그것도 다 해외에서 사 온 것으로요.
정말 부럽슴당~~~~ ^^
그래도 그만큼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아요~^^;;
2009.12.27 23:00 신고와 행복 만땅... 보링보링님 행복한 메리 크리스마스
2009.12.25 11:19 신고ㅎㅎ핑쿠님도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셨죠?
2009.12.27 23:01 신고너무 부럽네요.. ^^
2009.12.26 11:50 신고맛있게 드셨는지요.....
멋진 남자친구와... 좋은 주말 보내세요....
반갑습니다 둥이맘오리님^^*
2009.12.27 23:01 신고맛있게 잘먹었답니다^^*
우와~선물 너무 좋은데요~
2009.12.26 21:27 신고근데 저도 술인줄 알았어요...
무슨 물 병이 저리도 멋지데요~^^
ㅎㅎ그렇죠?저도 처음에 술일꺼라고 생각했다죠~
2009.12.27 23:02 신고좋으시겠어요 ~ ㅎ
2009.12.27 16:24 신고저 병은 물이군요 ~ ㅎ 저도 술인줄 알았어요 ㅋㅋㅋ
외국 물 먹었다는게 저런경우....응!?
네네~저 외국물좀 먹었어요~ㅎㅎ
2009.12.27 23:02 신고우와.. 멋진 남친인데요.... ^^
2009.12.28 02:38 신고ㅎㅎ좋은분이죠~
2010.01.03 03:07 신고우와~ 이거 완전 부러운데요?^^
2009.12.28 11:47 신고^^*ㅎㅎㅎ그래도 외로운 시간이 많아요~
2010.01.03 03:08 신고보링보링님은 먹는거 좋아하시나봐요~
2009.12.28 12:08 신고주로 먹는걸 사주시는듯 ㅋㅋㅋㅋ
앗 틀겼군요~!!ㅎㅎ
2010.01.03 03:08 신고화나도 입에 먹을거 물려주면 금방 좋아라~하는 성격이라죠~ㅎㅎ
정말 풍성한 크리스마스가 되셨겠군요. 멋진 남친에 멋진 선물들 까지~
2009.12.28 14:18 신고ㅎㅎ네~올해로 함께하는 2번째라서 ㅎㅎ더 좋더라구요^^*
2010.01.03 03:08 신고우왓! 저번에 일본에서 받으신 선물도 좋던데
2010.01.05 13:10 신고이것도 넘 맛나보여요~
ㅎㅎ네~가족들이 사진찍고...금방 뿅 하고 다 먹어버렸다죠~ㅎ
2010.01.05 22:43 신고남자친구분 감성이 참! 좋으신거 같습니다. ^^
2010.01.05 16:24 신고제가 좀 본받아야 할꺼 같네요~ ㅋㅋㅋ
ㅎㅎㅎ선물이 좋더라도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다는건 슬픈일이에요
2010.01.05 22:43 신고